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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564
글쓴날 : 2001-04-16 22:33:59
글쓴이 : 대학생	조회 : 343

제목: [대우자동차 노조]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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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감정이 추스려지지 않아 은어포함, 제 욕설까지..그냥 적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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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제가 받아보는 멜진을 통해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맘은 졸나게 열받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네요...분해서..

솔직히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법 집행이 나온 시점에서
우리의 좃같은 똘마니들의 집합이니 경찰 쌔끼들....의 한짓을 보면..
어떻게 인간들이 저럴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

아마 군대나 의경을 갔다온 사람들이라면 이해하시겠죠..보복심리...
지들이 아찔한 쫄병 시절 좃나게 맞은 놈들이 더 짬밥먹고 지랄하는 놈들
있죠...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시죠!!!
군대보다 의경넘들 구타 폭행 좃나게 많다는 걸....
정말 장난 아님니다...

아무튼 동영상 보고 참으로 "친구" 영화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생생하게 보았는데...우리 그 동영상 영화 시상식에 출품하는 것이
어떨지...

감독상, 주연상,,졸나게 다 휩슬것 같은데...

그럼 경찰놈들 상받았다고 좋아하겠죠....^^^
머저리 같은 놈들이니까..

민중의 지팡이,,,,,염병할 소리..

우리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
경찰 월급===박봉,,,,지랄....뒷돈 챙기는 데 일가견이 있죠..

제가 아는 사람 의경 나왔는데...제대할때 500만원 들고 왓던데..

언제 월급이 그리도 마니 올랐는지...

또 친구중에 택시회사에서 제대 기념으로 감사장을 주더군요...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