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신문사로서 상식이하의 보도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다. 천주교에
대한 조선일보의 보도는 과거 이조에서 천주교인 수십만명을 죽이고 다치게 한
사건을 반성하지 않고있다는 역사왜곡이었다. 일본보다도 더 악질적인
역사왜곡이었다.
천주교는 전세계의 10억명이 믿고있는 종교이다. 미국의 35 % 정도가 믿기도 하는
종교로 아메리카대륙의 대부분이 천주교권이고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아직도
천주교이다.
우리나라 헌법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다. 천주교가 좌익을 지지한다는 명확한
근거도 없는 말은 조선일보가 언론사로서 공정보도를 하지 않고있다는 증거이고
폐간조치가 가능한 것이다.
조선이란 말은 고구려 이전에 만주에 세워진 국가의 명칭이다. 지금의
북조선이라는 국호는 쓰레기이조에 모순된 국호이다. 사실상 만주의 조선에 대해
남조선이 정확한 국호이다. 따라서 조선일보는 만주일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헌법에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함으로서 만주에 대한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동포들의 지위만 인정되고있다. 그러므로 조선일보는
해외동포일간지에 가깝다. 따라서 조선일보는 3대 일간지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
여야가 모두 천주교인 상황에서 조선일보의 천주교 박해발언은 조선일보가 죄의
끝은 죽음이란 것을 스스로 증명하려는 사건으로 보인다. 외교적으로 단순히
남북의 문제를 넘어 조선일보는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만들었다.
신문언론의 보도는 가관이다. 960 억달러의 외환보유고를 자랑했다. 그러나 2000
억원짜리 1000 억원도 받지 못하고 경제를 죽이며 외화쌓아놓은 것을
자랑하고있는데 그런 경제에 부정축재를 하다가 걸린 조선일보와 국민일보 그리고
다른 신문사들이 법의 칼을 피하겠는가 ?
미국의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내정간섭은 미국의 죽음을 자초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워싱턴 포스트지 사건 등으로 자신들이 어떤 짓들을 했었는지 잊었는가
? 분명히 언론사와 정치적 뒷거래가 있었을 것이다.
미국이란 국가는 선거가 1년 반이나 남은 상황에서 5년전부터 내지 않은 세금을
추징한 것이 불법이라고 생각하는가 ? 따라서 미국은 스스로 부정부패한 부조리
언론과 뒷거래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최근 반미 감정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정신차리기 바란다.
내정간섭도 지나치면 죽음의 죄값을 치르는 법이다. 미국은 세금내지 않고 5년이나
지난 신문사에 세무조사를 하지 않는가 ?
세무조사는 적법하게 진행되는 것이고, 신문사는 공정보도를 하면 되는 것이다.
세금내는 것과 공정보도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인가 ? 정경유착이
불가능해졌다는 소리인가 ? 세무조사와 언론의 자유는 무관한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살 자와 죽을 자를 가리신다.
2001. 07. 18
Sig. 김 낫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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