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뼘의 그늘도 없는 경찰청사 앞에서 오늘도 우리의 투쟁은 변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윤동지를 면회하고 와서 곧바로 경찰청으로 달려가 저들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알려내는 1인시위를 힘차게 진행하고 왔습니다.
또한 집회신고도 8월12일까지 연장해서 신고도 이미 해논 상황입니다.
벌써 저들의 만행이 벌어진지도 2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들은 뻔뻔스럽게도 아직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고 있을뿐더러
되려 우리에게 모든것을 덮어씌우려는 수작들을 되풀이 할 뿐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를 방관하지도 용납하지도 않을 것 입니다.
청년진보당 흥덕지구당은 지역의 동지들과 그리고 전국의 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 할 것 입니다.
동지들 더위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노동자 민중의 정당 세상을 바꾸는 힘
청년진보당 청주시 흥덕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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