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사주들의 범죄는 멀리는 어떻게 사주가 되었느냐에 대해서도 범죄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대부분이 사주가 아니었는데 범죄적으로 사유화한 범죄자들이다.
대우사태의 경우 부평공장 하나만 매각해도 2조원이상의 청산가치가 있는데
대우자동차 매각에 협상가격이 얼마인가 ? 대우그룹에 대한 현재 정관계와
협상관련자들이 왜 그런 짓을 하고있는지에 대해 혁명적인 재판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편 절약을 생활화하자면서 매일 전력사용량이 최고치를 세우고있다. 그것은
에어컨과 전기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에어컨이 없이도 냉장고의 얼음을 활용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도 있다.
냉동실에 얼음을 얼려 선풍기와 방안에서 녹이면 에어컨만큼 시원하다. 그러나
대부분이 냉장고의 얼음을 활용하는 경우가 적다.
신문의 경우에도 광고가 절반가량이 되는데 실제로 신문의 기능을 하는 것일까 ?
차라리 지면을 줄이고 필요없는 내용을 없애버리면 소비자들도 좋을 것이다.
마치 청량음료회사가 무슨 맛 향신료를 넣었다는 식의 소비자를 우롱하는 장사속과
다를 것이 없다. 가격으로 본다면 천연과즙과 가격차이가 없지만 그들은 돈욕심에
몸에 나쁜 향신료나 과즙을 몇 % 넣고 천연과즙 행세를 하며 판다.
법을 다루는 법조계도 마찬가지이다. 고시공부한다는 자들의 대부분이
학교생활만을 한 자들이 대부분이다. 실제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자들이다. 따라서 그들이 다루는 법사회라는 것이 생활법으로서
어느정도로나 쓰임새가 있겠는가 ?
또한 법무고시제도를 바꾸었다고 하지만 생활법으로서의 법의 내용은 바뀌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국민들은 바뀌어도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있다.
예를 들어 헌법에 보장된 환경권이라는 것은 종합적인 법체계에서 보호받는다.
그러나 개발권자와 결탁한 정권의 타락은 환경권이 아닌 투기로 돈나눠먹기나
하고있다. 따라서 도시가 커질수록 헌법에 보장된 환경권을 보호받지 못하고있지만
국회의원과 투기꾼들은 돈욕심에 환경파괴에 앞장서고있다.
쓰레기의 문제만 보아도 사용할 수있는 것을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재활용을 하면
자원이다. 쓰레기문제로 파괴되는 사회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대량처리라는 이름으로 산처럼 쌓고 병을 퍼뜨리고있다.
실제로 음식쓰레기가 쓰레기인가 ? 과거에는 비료로 활용되던 것을 쓰레기라고
하고있지 않은가 ? 또한 재활용처리부터 하지 않고 쓰레기처리만 하고있지 않은가
?
도시공해를 보자. 가로수마다 백화현상으로 나무껍질이 벗겨지고있다. 눈으로
누구나 볼 수있는 일이다. 그런 곳에서 숨쉬며 사는 자들이 병에 걸리지 않을 수가
있는가 ?
기본적인 사회질병을 막으려는 노력도 없이 돈욕심에 국가를 병들게 하는 정권은
물러나야 한다. 또한 그런 관련자들은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언론이 타락하여
투기꾼들의 편을 드는 것이 언론이 할 짓인가 ? 기본적으로 언론사주라는 자들의
과거 범죄로부터 스스로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국민이 법으로 보장된 권리조차
알리지 못하고 있다면 법대로 처리되고 폐간시켜야 한다.
간단한 문제같지만 국민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로 많은 병자와 장애인들을 정부가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근로자중심의 작업환경이 아니라 노예보다 못한 작업환경에서
병들어가는 것은 죄악이다.
선진국이 생산성을 몰라서 주 5 일근무를 하고있는가 ? 사업주라는 자들과 그들의
단체에 대해 적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 그들은 주5 일근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따라서 법대로 구속하여 죄값들을 치르게 해야
한다.
하느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살 자와 죽을 자를 가리신다.
2001. 08. 06
김 실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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