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로 축출된 이승만의 쓰레기자유당 정권의 죄악은 대구시에서도 지워지지
않았었다. 대구사태라고 말하는 자유당시절의 만행은 지금도 다른 지역의
민주화역사와 달리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
가까이는 광주와 제주, 여순 등의 민주화는 성역화와 민주화로 인정받았으면서도
대구만은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내고도 아직도 다루어지지 않고있다. 그런 가운데
이회창 일가의 자유당 반민분자로서의 행적이 드러났으니 그들을 제거하고
대구시의 민주화는 가능할 것같다.
사건의 전말은 대부분 일방적이지만 김대중납치사건도 사건의 전말을 보면 육영수
여사와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과 연관성이 없다고 하지 못할 것이다. 사건의 전말이
국민이 알도록 밝혀질 필요도 있다.
그러나 최근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김대중 관련민주화가 많이 다루어지지만
정치적으로 이용되기만 하고있는 것같다. 일본은 자신들이 구한 김대중을
부각시키려는 것같다.
과거 납치사건의 이후락과 윤응상, 한덕수 등의 관련자들이 지금은 김대중의
측근이라며 그를 애워싸고 있는 것은 그가 얼마나 거짓으로 조작된 인물인가를 알
수있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3공화국의 인물들이 대부분 희생된 것은 그들이 조작된 인물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테러했는지가 드러난 것이다. 그런 가운데 김대중이 그러한
사실들을 모르고있었을 리가 없으므로 공범의 관계에 있다할 것이다.
따라서 인간적으로 물러나야 할 때에 물러나지 않고 정치적으로 조작되어
국가음모에 이용만 된 인물을 민주화인사라고 할 역사는 없을 것이다.
민주화라는 말이 그들의 정치적인 목적만을 위한 조작적 테러행위들을 중심으로만
다루어지고 쓰레기이조의 반민주적인 역사를 교과서에 제대로 실지 않고있는 것은
아직도 국가적으로 비민주적인 정치집단의 거짓이 모두 죽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지역감정의 연원은 당나라시대의 이태종이 나제동맹을 무너뜨릴 목적에서
시작되었었다. 고구려를 공격하다 애꾸눈이 되었던 이태종의 당나라 역사를 안다면
지역감정의 이유를 알 수있는 일이다.
남북의 통일주체정신의 확실한 역사는 화랑의 역사이다. 삼국시대와 신라시대에서
화랑은 국가주체세력들이었다. 그들이 외세에 항복하고 식민지를 내주었다는
역사는 없다.
그러나 지금은 남북에서 화랑의 역사를 무시하고 식민지만을 자처한 이조
쓰레기집단들의 역사를 역사라고 떠들고있다. 거기에는 식민지세력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들로 국가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없다. 그런 역사가 통일주체역사에
포함될 수있겠는가 ?
일본의 역사교과서왜곡을 다루기에 앞서 아직도 소각되지 않은 쓰레기이조의
식민사관을 없애야 한다. 역사에서 주체역사를 스스로 포기한 것은 이조뿐이었다.
따라서 주체역사에서 그런 역사는 인정되어서는 안된다.
국민들도 식민지역사를 포기하지 않고 식민지쓰레기들이 민주화라고 하는 일에
대해 철저히 쓰러뜨려 죽일 수있는 통일주체의식이 필요하다.
더 늦기전에 쓰레기이조의 역사를 깨끗이 지워버리고 통일주체역사인 화랑의
역사를 중심으로 바른 정치를 할 수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역감정없이 통일의
역사를 만들지 않겠는가 ? 식민지사관을 두고는 통일이라는 말이 모두 거짓이
확실한 것이다.
독립운동에 있어서도 임정의 활동과 만주독립군의 활동은 정확히 다루어져야 한다.
중국군의 일부인 임정과 달리 만주독립군은 독립군의 지위에 있었다. 활동사항을
보아도 만주독립군의 활동이 훨씬 더 활발했다.
그러나 하와이에서 노예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했다는 이승만같은 쓰레기들을
중심으로 한 이조잔당 임정의 활동은 광복이후에 오히려 독립군들을 탄압했지
않은가 ? 그런 것도 독립운동이었다고 할 일인가 ? 역사는 바르게 알고 가르쳐야
한다.
그런 역사를 알고 가르칠 때 대구시의 민주화운동도 성역화되지 않을까 한다.
수십만명의 피해를 만들고도 아직도 역사에서 다루어지지 않고있다면 수백만명에
이를 그 후손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줄 것인가 ? 민주화에 대한 평가도 공정해야
할 것이다. 복지국가의 통일주체로서 대구시의 위상을 바로세워야 한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살 자와 죽을 자를 가리신다.
2001. 08. 09
김 정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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