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의 가장 큰 특징은 필요도 없는 것을 강제로 팔고, 쓰게만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죄악에 물든 장애인들같은 장사꾼들의 악마적인 짓이다. 그런 경우에
선량한 기업들까지 피해를 입게 된다.
김치가 4계절 음식으로 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원래 김치는 겨울용 반찬으로
만들어져 겨울에 김장이나 담가먹던 음식이다. 관광용이라면 4계절용으로 맛을 볼
수도 있지만 국내인들은 겨울에나 먹던 음식이다. 보관기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사회풍속이 마치 김치냉장고까지 사서 김치만이 반찬인 것처럼 방송까지 한다.
또다른 예로 전력소비도 그렇다. 최근에 가스공급은 난방과 조리용, 운반용차량에
까지 쓰인다. 그러나 전력을 공급받는 사람들이 머리만 쓰면 전기시설만으로도
요리를 할 수가 있다. 전기밥솥과 후라이판이면 대부분의 모든 음식을 할 수가
있다.
거리에 자가용운전자들은 휘발유를 써대면서 택시만 LPG 가스차량을 쓰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모든 택시를 정부가 어떻게 LPG로 강제할 수가 있는가 ?
사회안전면에서 위험시설을 값이 싸다는 이유로만 쓴다면 불안할 것이다. 차라리
자가용의 수를 줄이고,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났지 않은가 ?
교육부의 정책도 매년 입시제도를 어떻게 바꾸냐로 시간을 보내지만 실제로
청소년들이 휴게실 하나없는 학교에서 일본군국식의 집합교육을 받는 실태는
바뀌지도 않으면서 사교육활성화라는 말이 시기상조라고 한다. 누구의 의도인가 ?
학교도 학생들이 낮시간을 보내는 삶의 공간이지 수형소가 아니다.
자연동력만으로 100 % 자급할 수있는 국가가 기름사가다 떼고, 원전이
불안하다면서 외화걱정을 많이 한다. 정신질환이 아닐까 ? 멀쩡한 기업들은 갑자기
200 % 부채비율을 맞추라고 하면서 쓰러뜨리고 반일감정에 중국식기업들만 멀쩡한
것일까 ? 남북경협할 기업들은 어디로 갔는가 ?
기업만 남고, 국가는 쓰러지는 것인가 ? 어느정도의 국가경제는 의무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경제용어로 국가리스크를 관리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동차와 반도체 외에 국가경제를 국가가 보호하고 있는가 ? 국민들이 자동차와
반도체를 강제로 소비해야 하는가 ?
사회전체의 인사관리를 보자. 일반관리직이라는 것이 마치 무용지물처럼
쓰러지고있다. 사무직의 50 % 이상이 감원되기도 했다. 사무기기의 효율성도
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는 관리자들이 부족하여 일이 어떻게 운영되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관리직의 종합적인 경제운영능력이 과소평가됨으로서 사회전체가 위기를 맞고
누구 하나 제대로 운영하지를 못한다. 기술은 있는데 관리자가 없다느니,
재무관리가 잘못되어 쓰러졌다느니, 외국에 위탁경영을 하자는 병원갈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
대우자동차의 경우를 보자. 위탁관리란 말이 정상인가 ? 미국은 돈들이지 않고
생산시설을 써도 된다는 식이 아닌가 ? 마치 한푼도 없이 공장을 사실상 소유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그전에는 대우자동차가 영업을 못했었는가 ?
대우그룹은 국내에서 기업인지도가 세계 1 위였던 기업이다. 그런 기업을
위탁관리하겠다는 것이 이종대 등 대우자동차의 관리자라는 자들이 구속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어째서 대우그룹의 실무진들을 모두 버리고 매국노 김대중의
친인척인맥만으로 운영되는가 ? 어떤 정치한다는 미친년은 YMCA 가 여성단체인줄로
불타는 노환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부평공장이 자산가치만 2조원인데 협상가격이 얼마라고 했는가 ? 그럴바에야
청산하는 것이 채권은행에도 유리하지 않은가 ? 기계는 만주 등지에 공장을 만들어
옮기면 되고 부평공장은 매각되면 되지 않는가 ? 아니면 북한의 자동차공장에
시설투자해도 되지 않는가 ?
대우자동차 전체협상가격이 부채는 무시되고 2조원도 되지 않을 것이란 말이
국민들을 얼마나 분노하게 했는가 ? 그런 매국노들이 지나가는데 죽이려하지 않을
국민들이 있겠는가 ? 김대중 쓰레기정권의 의도는 국가경제를 파괴하는 것인가 ?
과도한 투자로 경쟁령의 문제였다면 시설을 옮기면 될 일이다. 서울 등
수도권지역의 매연은 줄지 않고있다. 길거리에는 수백만대의 중고차들이 낮잠을
자고있다.
노동권을 지지한듯하던 자들이 수유기조차 지켜지지 않는 육아휴가라는 제도를
내놓았다. 미친 자들인가 ? 출산과 수유기만해도 1년 정도는 휴직이 가능해야
한다.
출산여성의 10 % 정도만이 모유를 먹인다는 것은 소젓만 먹은 국가장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되지 않는가 ? 분유나 소젓꼭지에 빨리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 거기에
일회용 기저귀까지 써댄다. 그런 것없이도 가난한 시절에도 살아온 국민들이다.
그런 미친 년놈들이 노동계 정책을 다룬다.
국가장래를 위협하는 쓰레기들을 청소해야 한다. 나머지 90 % 의 여성들은
신체장애인들이라는 소리가 아닌가 ? 그런 상태에서 여자들이 노동권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장래를 돈에 병들어가는 것이 노동정책이고 평등인가 ?
병든 자유를 떠들고 속이는 쓰레기들은 청소되어야 한다. 마치 이승만
자유당쓰레기들의 국민테러와 거짓말 정치와 다를 것이 없고 죄값을 치러야 한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살 자와 죽을 자를 가리신다.
2001. 08. 13
김 정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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