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께서는 오전에 한국통신 구속동지 선고공판과 정부제3청사앞에서 천막시위
중인 94년도 철도투쟁 해고자 분들을 지지방문 하셨답니다. 그 밖에 각단체와
인사분들을 만나셨습니다.
선전국은 대전시지부 참가단 자료집 제작 중 이랍니다. 이를 위해서 한국통신
계약직 대전 지역 본부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전국 동지들은
오늘밤을 뜬 눈으로 보내야 될것 같군요...
학생동지들은 배제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그외의 동지들은 당원들께 지속적인 연락을 하고 있답니다.
저녁에는 두분의 당원께서 시장을 봐왔더군요.. 좀 늦어지긴했지만 푸짐한
식사를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후 롯데백화점과 한신코아에 전당대회 관련 플랭카드 를 부착 하였습니다.
멋집니다. 꼭 확인 바람!!
저녁늦게 하루를 정검하고 26일 세부일정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모두들 많이 피곤하고 힘들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올 때까지 힘차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전진합시다.
동지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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