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만주지역에는 원세개라는 자가 꼭두각시로 일제에 협력하기도 했다. 일제
패망이후 갈 곳을 잃은 원경영 씨는 남한을 택했다고 한다. 반민특위에 대해
원경영 씨는 자신들의 위치에서 위험하므로 언론투쟁까지 하며 친일을 계속했다.
일제가 아시아 지역을 거의 모두 차지할 무렵, 유럽에서는 사회복지혁명으로
북구에서는 사회주의와는 다른 사회복지주의라는 중립국들이 생겨났다. 그때
저능한 사회를 버려야 사회복지국가가 된다는 것이 노벨평화상의 제정이유였다.
명초 여말에 몽골이 패망하자 고려에서는 몽골대학살이 있었다. 모든 집마다
몽골인들을 죽였다고 역사서에 기록되어있다. 하기야 몽골항쟁중에 죽은 고려인에
비하면 얼마되지도 않는 수였다.
저능한 집단이 우두머리가 되는 것처럼 비참한 사회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더럽게
섞여 자신들이 무엇을 하던 사람들인지조차 모른다면 저능한 사회가 된 것이다.
민족주체를 말하는데, 아직까지 누가 주체적인 국민인지조차 구분하지 못한다면
불행한 일이다.
저능한 감옥을 빠져나와야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만민평등이나 저능한 인권을 떠든다면 저능한 사회일뿐이다. 아직까지 우리사회가
저능한 감옥을 빠져나왔는지 확인하는 혁명적인 사회정책이 필요하다.
김대중 정권은 노벨평화상을 탔다. 노벨평화상을 탔으면 그에 어울리는 정책들과
인사관리를 해야 한다. 솔직히 김대중 정권이 노벨평화상 빼면 유지될 수나 있는
정권인가 ?
남한이 북조선을 돕는 것은 노벨평화상에 어울릴 것이다. 그런데 정식으로
지원요청을 했는데도 북조선지원이 다루어지지 않고있는 것은 노벨평화상답지 않은
일이다. 저능한 집단에는 추석이란 것이 없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풍습이다. 따라서 민족주체명절인 것이다.
부정부패한 사회를 타도하기 위해 남북이 노력하는 가운데 저능한 감옥도 사라질
것이며, 노벨평화적인 사회복지국가도 주체적으로 건설될 것이다.
머리, 어깨, 팔, 무릅, 팔. 머리, 어깨, 팔, 무릅, 팔. 이런 동요가 있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다함께 국민안전관리가 되는 복지사회국가를 건설하자.
지금은 국민들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민지없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도록
타락한 외세에 의존하는 식민지쓰레기정치인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때이다.
노벨평화상은 안전관리를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닌가 ? 안전관리는 저능한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지식사회에 걸맞는 학력이 인정되는 실무진들을
키워야 할 것이다.
2001. 09. 03
김 낫 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