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과학의 흐름을 보면 오히려 과거보다도 저능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된다.
어떻게 시대가 더 저능한 수준으로 떨어질까 ?
경비행기의 가격은 자동차보다도 싸다. 그러나 국민들은 아직도 경비행기로 하늘을
나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한다. 같은 돈으로 할 수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있는
것이다. 저능한 사회라고밖에는 달리 판단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 자동차와 고속철도 등 조단위 투자로 국고만을 축내는 매국노들이
대부분이다. 필요없는 부정부패과학과 시설에 그런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으로 제거되어야 할 자들이다.
자동차 한대보다는 경운기 한대가 훨신 생산적인 것이다. 차라리 경운기를 30만대
수출하겠다면 국민들은 성금을 모아서라도 자동차회사를 살렸을지 모른다.
그런 부류들이 국민들의 시대에 맞게 살 수있는 권리를 가로막고있는 것이다.
전력체계를 보아도 그렇다. 한전은 이미 수조원의 비리에 연루되어 감사까지
받았지만 이용호사건처럼 관련자들이 법적인 처리를 가로막았던 전례가 있다.
언젠가는 전현직 비리관련자들을 이용호식으로 소환조사해야 할 것이다.
몇조원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경우에 산업용이라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가정용의 경우에는 그럴 필요가 없다. 1조원이면 국민 1만명이 1억원짜리 아파트에
살 수있는 거액이다. 수백억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흐르는 물에 물레방아식 자가발전기만 설치해도 1년내내 전기료없이 전기를 쓸
수가 있다. 다른 대부분의 산업도 그런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국민들의 혈세만을
낭비하고 검찰의 수사를 관련자들과 가로막기는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그런 산업전체에 걸친 비리고리가 총살되지 않는다면 사법정의는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사회전체에 부정부패가 만연했을 경우에 혁명은 불가피하다.
부정부패를 쓸어버릴 검찰의 사법정의를 바로세울 수없는 사회라면 혁명의 총성이
정답인 것이다.
2001. 09
김 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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