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의 가장 큰 특징은 매국노 경제인지 국민경제인지 국정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간단한 예로 대우의 경우를 보자. 대우그룹의 GM 으로의 매각은 외교적인 문제까지
일으킬 수있는 일이다. 단돈 6000 억에 대우자동차가 매각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대우자동차의 해외법인들이 대부분이 반미국가들이다.
대우그룹이 운영할 때는 없던 외교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일로 국가안보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차라리 GM 이 지분을 40 % 정도 인수하는 것으로
합작형태를 갖춘다면 대우와 GM 모두 경제적인 득이 될 것이다.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루마니아, 인도 등 해외법인이 GM 에 인수된다면
그들의 정치경제적인 입장이 어떻게 되겠는가 ? GM 의 경우에도 국가리스크만
키우는 꼴이 될 수있다.
독립군들이 아직까지 제대로 국가유공자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가난한 애국자들은 매국노짓을 할 경제력도 없다. 매국노짓을 하는 것은 매국노
권력과 돈을 지닌 자들이다. 김대중 정권은 무슨 권리로 매국노짓을 하는가 ?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을 보자. 주택은행은 이미 영국계 홍콩은행이
최대주주이다. 그런데 거기에 국민은행까지 합병된다면 국내의 대부분의 은행이
외국계은행이 된다.
지금 은행권 중에서 국내자본으로 운영되는 은행이 몇개나 되나. 대부분의 은행이
해외매각되었다. 매국노들이 아니라면 금융권이 대부분 해외매각될 수가 있는가 ?
캐쉬카우의 경우에도 대부분이 해외매각되어 실제적으로 국민자본을 축적할 산업을
거의 다 잃어버렸다.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민족최대국난이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경제위기에 대한
어리둥절함을 빼고 객관적으로 살펴보라. 약탈행위와 다를 것이 없다.
차라리 어렵다면 정상적으로 국내은행간에 합병을 추진해야 했는데 왜
해외매각으로 금융기관들을 넘겼는가 ?
경제운영을 책임지고있다는 진념 경제부총리의 매국노짓이 아니라고 할 수있는가 ?
그가 정상적이라면 지금 벌어지는 경제위기의 실체를 모른다고 할 수있는가 ?
이용호 사건이 있었다. 김대중 정권에서는 정의로운 법의 집행을 찾아보기 힘들다.
다른 사건들도 대부분이 그랬다. 언론에서는 이용호사건이 살펴보니 별 것이니므로
대부분 석방하고 사건을 마무리짓자고 했다.
정말 이용호 사건이 별것 아니었는가 ? 수천억으로 수조원을 불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용호 사건에서도 그 방법까지 밝혀졌다.
그 사건을 일단락짓자고 하던 그 다음날에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타락한 이조의 매국노들이 죄를 죄로 알지 못했던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김대중이라는 정치집단이 국내에서의 약탈적인 범죄경제에 대해 탄로날 것이
두려워 해외경제로 국내범죄를 숨기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결국 그들은 국내에서도
사실상 약탈경제식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집단이라는 소리가 된다.
김대중이라는 정치집단은 과거에 매국노로 낙인이 찍혔던 인물이다. 자신이 그
사실을 모를 리가 없다. 어른들이라면 대부분이 김대중을 해외를 떠돌며
매국노짓한 사람 정도로 안다.
그런데 실제로 그가 정부를 구성한 후 저지른 대부분의 짓이 민족최대의 국난을
스스로 만드는 매국노일뿐이었다.
경제난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경제의 실상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개방경제에서 어느정도의 해외지분은 인정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금융권이
해외매각되고, 주요산업의 지분이 대부분 매각되고있다면 식민지가 아닌가 ?
매국노의 말로가 어떠한지는 역사가 증명하고있다. 북조선은 굶을지언정
매국노짓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굶주리지도 않은 김대중 정권은 민족최대의
매국노짓을 했다.
과거에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자들의 실상은 어떠한가 ? 과거의 탄압에 대해
명예회복되었다고 하지만 그들이 누구를 지지했었는가 ? 매국노 민주화라는 것도
있는가 ?
매국노짓으로 매국노들을 배불리는 식민지경제를 불태우는 정상적인 경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민족최대위기라는 불타는 진념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2001. 10
김 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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