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과 미국의 경제위기를 진단한 타임지의 표제는 위기의 중국과 미국이라는
기사내용을 담고있다.
중국 장안성 또는 낙양성이라는 곳은 중국최대의 장사꾼들이 모여있던 도시였지만
하루 아침에 도시전체가 불타버렸다. 그런 일을 우리는 많은 중국화교장안들에서
목격하고있다.
따라서 정도령은 아시아가 불타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므로 동남아를 바르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도 모른다. 중국에도 높은 건물들이 꽤 있다.
따라서 미국의 일을 남의 일로 볼 일이 아니다.
"물에 잠긴 삼성현대와 불타는 엘지에스케이" 라는 경제기사에서는 과잉생산과
환경파괴에 대해 경고하고있다.
삼성과 현대는 홍수로 공장전체가 물에 잠기고, 엘지와 에스케이는 자주 불이
난다. 아무리 천재지변이지만 그들의 경제에 하나님도 분노한 것일까 ? 치약과
옷을 만들다 군사혁명이후 정경유착으로 재벌이 된 자들. 신약책에도 처음에는
물로 심판하나 그 이후 불로 심판한다는 말씀이 있다.
경제문제는 생활의 문제이다. 잘 뛰어다니던 사람들도 어느날 뛰지 말라는 말에
자신의 뛸 권리를 빼앗기기도 한다. 그런 것이 경제문제와 연결되어있다.
직장생활이 감옥같은 것은 그런 감옥같은 직장규율 때문일 것이다. 그것이
직장예절일까 ?
말쓰임새도 마찬가지이다. 경제종속은 말쓰임새의 종속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래서
아예 국가의 언어를 잃어버리는 일도 많다.
"일본첩보와 중국경제"에서는 중국인들의 장사속을 이해할 수있다. 남한에서
일본첩보조직을 끌어들여 경제적인 득을 취하면서 남한은 일본의 식민지 상황을
만들고 경제주권을 갖지 못하게 함으로서 권력과 경제독점을 계속하려는 의도를
담은 책이다. 경제주권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엿볼 수있는
책이다.
헌법에서는 나라사람들의 경제주권에 대해서 분명히 밝히고있다. 따라서 중국권의
경제독점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다. 또한 경제제재를 하지 않는 것은 매국노들인
것이다.
김대중의 국가수호의지가 없는 국방발언이 탄핵의 기로에 섰다. 역사평가가 어떻든
그는 국가수호를 해야 하는 자로 국가수호의지가 없다면 죽어야 한다. 국민들도
마찬가지이다. 국가수호의지가 없는 국민은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김대중이라는 자는 몽골, 러시아군이 남침한 것을 통일전쟁이었다고 했다.
독립군들은 그들에게 무장해제를 당했던 사람들이다. 그런 전쟁을 통일전쟁이라고
했다. 국가주체를 무장해제시키고 남침하는 것이 통일전쟁인가 ?
그렇다면 미국과 연합군은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도 밝혀야 한다. 일제이후
굶어죽어가던 국민들에게 먹을 것과 옷을 주고 기업을 일으켜주며 수십만명이
목숨을 바쳤던 미국과 연합군이 죄인인가 ? 외교적으로도 김대중이라는 자는
죽어야 할 것이다.
헌법은 군사혁명의 정당성을 밝히고있다. 국가위기상황(내란, 외란, 경제위기
등)에서는 군사통치가 가능하며 대통령과 국무회의는 법에 따라 책임을 지고
제거된다고 쓰여있다.
국회해산권도 그런 의미에서 군사혁명의 정당성을 부여하고있다고 할 수있다.
국회의원은 국민들을 대표하여 어떠한 발언도 할 수있다. 김대중이라는 자는
군사통치하에서 그런 짓을 수십년하고 살아왔지 않은가 ? 그러나 한나라당은
이회창이라는 자의 총풍에 대해 먼저 제거작업을 하지 못한다면 같은 운명일
수밖에 없다.
지금은 분명히 국가수호의지도 없고 매국노짓을 하는 자들을
불태워죽이고,국가수호의지와 경제주권의지가 분명한 헌법에 보장된 군사혁명이
있어야 할 때인 것같다.
중화인민공화국은 꽃들이 만발하는 인민공화국이라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일본도
꽃한송이의 지혜로 아름다운 환경국가로서 동북아의 협력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살 자와 죽을 자를 가리신다.
2001. 10
김 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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