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학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생활습관을 바로세우자는 뜻이다. 자세가
불량하면 척추와 내장기관에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단순반복작업으로
직업병이 만연하는 것도 같은 것이다.
골병든 선수는 축구를 하다가 병든 선수로 무리하게 잘하려다가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한다. 공석두 선수는 헤딩을 자주 하다가 마치 곰처럼 아파도 이길 때까지
헤딩하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다.
곰차면 선수는 그래도 몇번 부딪쳐 아파본 후 생활의학적으로 스포츠의 규칙들이
잘못된 것이 많다는 것과 과거에 3S 정책의 사회질병이 퇴치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여자들의 경우에도 하이힐이 몸에 나쁜 것을 의사들이 경고해도 키가 커보이겠다는
욕심에 스스로 병들기도 한다.
식생활습관도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가 약해지는 것을 알면서도 뜨거운
음식 먹는 것을 자랑삼는 어리석은 자들도 많다. 그리고는 위병으로 결국은 병원에
간다. 전투적으로 빠른 것이 병만 들게 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사회자원을 보급받지 않아 생기는 사회질병도 많다. 추위에도
몸으로 떼우는 것이 마치 용감한 것처럼 되어있는 경우나 스타킹만 신고 버텨보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다. 그러면서도 보일러 온수가 나오는 집에서 사는 것을 마치
사치하는 것처럼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불이조 쓰레기들도 있다.
매연과 먼지가 호흡기에 좋을 리가 없다. 대도시라는 곳은 대부분 자연정화된
공기를 숨쉬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호흡기질환을 만들고있는 것이다. 그래도
부동산투기에 장사꾼들이 몰려다닌다.
그래도 주십자 선수는 온몸에 상대편 선수들의 상처를 받고도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재활치료에 큰뜻을 두고 살아가고있었다. 그러면서 주텐무 불란서
심판이 공정하기를 바랬다.
월드컵이 골병든 컵을 누가 따느냐로 어지러운 이때 가능하면 인본주의
생활의학적으로 스포츠의 규칙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최소한 원바운딩한 다음
헤딩을 하면 선수들이 얼마나 건강하겠는가 ?
페어 플레이를 하는 생활의학을 실천하는 사회가 건강한 경기를 하지 않을까 ?
2001. 10
김 복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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