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대자노조 조합원의소리]
번호 : 2940
글쓴날 : 2001-11-14 01:44:48
글쓴이 : 시그네틱스지회 조회 : 1147
제목: [시그네틱스]사측의 음모가 드러나고 있다

<철야농성 187일, 전면파업 114일차 투쟁보고> 

09:30 염창동 농성장 집결 
10:00 조회 

- 노동자대회 일일주점에서 시그 또 대박이 터졌다고. 

많은 동지들의 후원으로 재정사업도 성공이었지만 우리의 투쟁을 알리는
투쟁발언과 조합원들의 율동, 그리고 가족대책위의 뜨거운 격려발언은 그곳에 모인
전국 노동자들 모두의 심금을 울리며 대회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시그투쟁을 우리만의 투쟁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들불처럼 번져가는 전국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만들것입니다. 
장기투쟁사업장의 투쟁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동지들의 후원과 격려 잊지않고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곳곳에서 인터뷰 요청 쇄도) 

- 우리가 예견했던 사측의 음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4월에 조합에 긴급입수된 사측의 정리해고 시나리오가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조합분열의 음모가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고 그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자 이제는 비조합원 정리해고가 시작되었다. 안산공장
비조합원중 지난번 32명과 이번에 25명이 파주로 대기발령상태. 많은 사원들이
사표를 제출한 상태이고 파주직원 15명도 권고사직을 강요받아 이미 11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한다. 
정밀가공팀은 분사되어 고용안정을 예측할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기계들도 일부는 파주로 가져가고 안산으로 가져갔던 기계들마저도 일부는 이미
외부로 매매하여 라인이 헐거워졌다고. 
혼자 살아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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