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영풍자본, 급기야 어린이집 폐쇄 신고 접수!!
분노한 조합원들 강서구청으로.. (12/10 오후4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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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월요일!지난 금요일 지회장의 체포에 이어, 오늘 월요일,
영풍자본은 어린이집 폐쇄 신고를 강서구청에 접수시켰다.
어른들도 추위에 떠는 겨울, 이제 갓 돌이 지난 아기부터, 기껏해야 다섯살,
여섯살 아이들이 있는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물과 전기, 가스를 끊고 길거리로
내몰겠다는 것이다.
돌지난 영민이 범윤이, 정섭이부터 몇달때 철야농성하며 투쟁하고 있는 엄마들과
함께 고생하는 아이들을 이제는 추운 길바닥으로 내몰겠다는 영풍자본..
분노한 조합원들, 강서구청 방문을 위해 출발.
12/10 오후4시 현재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시그네틱스지회
(전화 02-3661-6619~20 홈http://sigunion.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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