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하급직 공무원들이 어느정도로
타락했었는지 기억하고있다.
동사무소에는 매년 명절무렵 정부구호물과 후원회에서 많은 성금과 물품들이
들어온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그 물품과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었다.
동사무소직원과 동대사무소 등 관련자들이 서로 거짓장부와 사진 등을 촬영하여
증거로 만든 후 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리면 그만이었다. 정작 영세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은 자신들의 도장과 서류들이 어디에 쓰였는지도 모른다.
지금은 그보다도 더하다고 한다. 주택관련공무원이 집을 몇채씩 가지고도 감사에
한번도 적발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정부감사가 있어서일까 ? 그런 자들이 승진은
더 빨리 한다.
천주교인들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늙은 교황이란 사람이 파킨스씨 병 등
정상적인 생활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정도는 안다. 마찬가지로 여야 천주교
정치인들은 그런 지도자 행세를 하고있다.
여야로 정치인 중에 병신 아닌 사람이 거의 없다. 병역문제에서도 드러났듯이 거의
대부분이 병신들이다. 그것이 현재 우리나라 정치경제의 실제모습이다.
병신들의 정치경제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 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 그래도 그런 병신들이 다음 대권을 다루고있다고
한다.
장애인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격은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들의 지도자라고 할
수는 없는 동서고금의 진리이다. 지도자는 몸과 마음이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대우사태를 보면 경제구조가 어느정도로 타락했는지 알 수있다. 얼마전
하이마트라는 대우특약점에 가보았지만 대부분이 삼성전자제품이었다. 대우전자는
세계인지도 국내1위였던 기업이다. 그에 반해 삼성전자는 국내인지도 최하위였던
기업이다.
어느집안의 가정파괴 실례를 삼성전자 축구공제조팀의 이야기로 보자. 대우가족의
집안에 이씨집안 여자가 드러왔다. 대우제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온갖 억지를
부리며 삼성전자, 이마트, 신세계 등 자신의 집안과 관련된 제품과 살림만 했고,
결국 대우가족이었던 그 직원은 해고되고 대우그룹 전체는 부도를 맞게 되었다.
그런 경우 그 가정에서 그 여자를 제거하는 것이 죄가 될까 ? 마찬가지로
정부기관에 다른 국가나 반정부사람들만 데려다놓고 일한다면 국가부도가 나지
않을 수가 있는가 ?
하급직 부정부패와 가정파괴적 국가부도의 실례들을 살펴보면서 어떤 자들이
죽어야 할 악마적인 존재들인지는 분명한 것이다.
대부분의 국영기업들을 해외매각 또는 합병이란 명목으로 그런 년과 같은 짓을
하는 경제라면 일찍 죽여야 바른 경제가 될 것이다. 그런 가운데 멀쩡한 사람이
여자에게 잘못한다는 말로 남자들이 직장까지 잃고 어렵게 산다면 국가혁명이
옳다고 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금감원의 비리관련자들이 금감원의 줄타기만 하면서 금융권이 정상화되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들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합병과 기록지우기에 급급한
금융권의 비리도 죽여야 할 것이다.
국가혁명적인 의지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개보다 못한 년들의 말을 귀엽다고 할 것인가 ? 국가부도가 귀여운 일인가 ?
정치자금 수사로 어느정도는 밝혀졌던 마약자금으로 정치하던 자들이 국가부도
중에도 매춘업만 키우고 검찰들을 수사한다고 한다. 겨우 일으킨 벤처기업은
나눠먹기로 문을 닫게 하는 것이 그 쓰레기들의 벤처정신이다. 정상적인 기업들이
문을 자주 닫아야 오고가는 뇌물과 경로상의 부정부패고리가 길어지지 않겠는가 ?
건설업과 관련하여 정신과에서는 아파트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본래 아파트는
근로자와 어려운 이들에게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지은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아파트는 도시집중과 장사꾼들의 투기의 목적이고, 환경파괴의 주범이며, 정신과
질병의 원인이 되고있다.
새마을 공동체정신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삭막한 아파트문화는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시설물을 공동이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국 국가경제를 어렵게 하는 집단주택화한 것이다.
그에 비해 꽃동네 처럼 집단주거시설이지만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주택문화생활을 하고있다. 병들어 그런 곳에 가기전에는 왜 그 좋은 시설에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일까 ? 그들이 부자인가 ?
국민 모두는 정신차리고 쓰레기를 쓰레기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다른 장애인들이
국가부도를 내지는 않았지만 김대중이란 자와 그 친인척들의 비리는 오랫동안의
비리구조속에서 이회창같은 쓰레기와 함께 제일먼저 제거되어야 할 자들일뿐이다.
국가혁명위의 바른 국가관이 국가경제를 부도내거나 자유기업활동을 방해한 적은
드물다. 혁명적인 정신으로 죽어가는 국가경제에 활기찬 경제구조를 일으켜야
한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살 자와 죽을 자를 가리신다.
2001. 12. 14
김 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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