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대자노조 조합원의소리]
번호 : 3005
글쓴날 : 2001-12-15 17:20:00
글쓴이 : 김 산 자 조회 : 1417
제목: 거짓된 사회질서와 제도를 바꾸자.

외국영화 중에 자주 인용되는 것 중에 "미저리"라는 엉터리 인질극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인질로 더 좋은 글을 쓰게 도와준다면서 강금하고 다치게 한후
강요된 글을 쓰게 하는 내용이다. 

지금 우리사회의 모습 중에는 정부라는 자들이 그런 짓을 하는 경우가 많다. 어쩔
때는 작가를 돈으로 사서 거짓말로 자서전을 쓰게도 하고 사실을 보도하지
못하도록 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노동계에도 그런 잘못된 사회질서들이 많다. 

노동계의 극단적인 모습만을 강조하며 노동시위를 전개하는 경우에도 실제로
자신들의 기업을 자신들의 주장처럼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결과적으로 그런
노동운동은 거짓일뿐이다. 먼저 스스로 바꾸려는 의지들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김영삼 정권시절 주 5 일근무를 실시했지만 어떻게 된 이유인지 노동계가 제대로
수용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아직까지도 주 5 일근무조차 되지 않은
저개발국가되었다. 하기야 그때 사회주의국가라는 중국이 주5일근무조차 하지
않다가 주5일근무를 급하게 실시하는 것을 목격하고도 사회주의를 맹신했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었을까 ?

농사법에도 보리고개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겨울철에 씨를 뿌렸다가 봄에 싹이
트고 초여름에 거둔다. 그러나 겨울에 뿌린 씨앗 중에 얼마나 제대로 자라겠는가 ?
차라리 이른 봄에 뿌려 제대로 싹이 나게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 

그래도 관습처럼 그런 거짓된 사회제도와 질서들이 지금도 강요되듯 계속되고있다.
쌀이 남아돌아도 주권 국가에서 밀의 90 % 이상을 수입한다. 그렇다면 간척지 등에
대규모 우리밀 재배를 하는 것이 농업자급도를 높이는 길이 아닌가 ? 

사회곳곳에 존재하는 거짓된 사회질서와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 그런 거짓속에서
추억처럼 고생한 이야기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가르칠 가치가 있겠는가 ? 또한
사회지도층이라는 자들이 외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자국의 문화에 대해서는
모른다면 그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할 수있는가 ?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도
우리문화를 알릴 수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바르게 가르치고 바르게 사회질서와 제도를 만들어 실천해야 한다. 

주권국가가 밀과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하는 것은 무역이라는 이름만으로 자급을
하지 않는 것은 거짓된 발상이다. 농민들이 농업개방을 걱정하지만 아직도 정부는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 

국민들과 노동자, 농민들이 정부에 대해 시위하는 것보다는 자신들이 솔선하여
농업구조를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외세를 추종하지만 과거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는가 ?
사회주의를 주장하던 러시아와 북구 그리고 복지사회를 말한 독일, 다른 국가
자원을 정상적인 기업거래없이 빼앗아가던 서구제국주의 등에서 자행되었던
민족주의는 자신들이 말한 사회주의와 예수님의 복음에도 거짓된 행동들이었다. 

그런 그들이 국제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자본주의 등을 주장하며 사회복지를 말하고
실제로는 전쟁을 일삼지 않았는가 ? 그들 자신들이 먼저 뉘우치고 스스로 빠꾸려고
노력해야 다른 국가에 모범이 되지 않을까 ? 예수님의 복음과 그들의 옳고 그른
모습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선진국이라며 따라하다가 그들의 그런 거짓에 부하뇌동하는 일제
때의 잘못을 답습할 수도 있지 않은가 ? 역사에 대해 알고 바로세워 멀리할 것은
멀리 하며 자국의 거짓된 사회질서와 제도를 바꾸며 따뜻한 사회복지국가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사회에서 어떤 제도와 사회질서를 고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지 따뜻한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할 때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살 자와 죽을 자를 가리신다. 

2001. 12. 15 

김 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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