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대자노조 조합원의소리]
번호 : 3023
글쓴날 : 2001-12-26 00:08:40
글쓴이 : 삼성해복투 조회 : 1975
제목: 삼성SDI 노동자 납치되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투쟁정신을 보여 주고 있는 동지들의 투쟁속에서
저희들도 많은 것을 배우고 힘차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투쟁결의로 반드시 승리쟁취를 기원합니다. 투쟁! 투쟁!! 

그리고 저희 삼성sdi(울산근처 양산공장)에서 노동자들의 노동조합건설을 요구하는
유인물이 전파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삼성노무관리자들이 마치 범인을 색출하듯
관련예상자를 납치 감금 그리고 폭행까지 이루어 졌답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저희 홈페이지는 www.outsamsung.org 입니다. 



12월 22일밤 9시경에 회사 관리자들에 의에 납치가 되었다. 

납치상황 

21시8분경 현장동료인 장호래씨 핸드폰에 문자 메세지가 들어왔다. 

이때 장호래씨 핸드폰은 밧데리가 없어 전원이 끄진상태임 

23시경 다시 핸드폰을 ON시킨 순간 메세지 확인결과 

"아빠 납치되었다 정승용 김재윤 경찰에 신고해라"는 메세지를 확인 후 

정승용부장에게 전화를 하자 납치당한자 최영주씨를 같이 있느냐라고묻자 

같이있다고하여 어디있느냐고 다시물으니 석남사쪽에 있다고하여 정확한 

위치를 가르쳐주면 가겠다고 하니 지금은 이동중이라 말만하고 최영주씨를 바꾸 

어 주지를 않았다 그래서 본인이 신고를 하라는 메세지가 왔는데 112에 신고 

하겠다고 하니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 (23시15분경) 

장호래씨가 23시 20분경 112에 신고를 했다(112접수 코드:217번) 

23시28분경에 울산 중부경찰서에서 신고자(장호래)에게 확인전화가 걸려옴. 

중부서 담당자(강형사:019-515-8966)와 삼남파출소,상북파출소,울산지방경찰청 

에서 수차례 상황내용과 확인전화가 걸려옴 

현재 23일 01시25분 이시간까지 아무런 결과를 알수가 없고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는 상태임 

참고:납치자(정승용부장:011-9318-1692)는 예전에 장호래를 납치한 사실이 

있는 사람임 

납치당한 당사자:최영주(011-592-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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