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체포결사대 체포결사대가 2월 23일 프랑스로 출국하였습니다.
번호 : 43
글쓴날 : 2001-03-09 22:03:51
글쓴이 : 국제결사대 조회 : 4958
제목: 김우중 체포결사대 귀국 기자회견문(3월6일)

제목: [보도]김우중 체포결사대 귀국 기자회견문 


< 보도자료 > 

※ 김우중 체포결사대는 3월6일 낮 12시 15분 루프트한자 718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체포조는 국제선 1청사 입국장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연 뒤
곧바로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분쇄 투쟁 농성장인 부평 산곡성당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체포조가 파리 출발 직전 보내온 귀국 기자회견문을 보내드립니다.
체포조의 상세한 활동내용은 민주노총 홈페이지 www.nodong.org <김우중
체포결사대 중계실>을 참조하십시오. 


김우중 체포·김대중정부 규탄 국제결사대 귀국 기자회견문 

1. 유만형(柳萬衡 38) 대우자동차노조 조합원을 대장으로 한 김우중
체포·김대중정부 폭력만행 규탄 국제결사대 (박점규 朴点圭 31 민주노총
조직차장, 황이민 黃異玟 37 대우자동차 공동투쟁본부 대변인)는 2월 23일 파리로
출국하여 10일동안 프랑의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프랑스 노동자들은 물론 현지 시민들과 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민간인 신분으로는 세계 최초로 인터폴 사무총국을 방문해 김우중을 체포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김대중 정부가 김우중을 잡을 의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또 김우중이 머물렀던 니스 별장을 진입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이곳은 대우자동차 노동자의 집이라고 전세계에
천명하였습니다. 

2. 우리는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ATTAC(금융거래과세시민연합)을 비롯한 주요
시민·사회·노동단체를 잇따라 만나 한국정부가 정리해고에 맞서 정당하게
투쟁하고 있는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을 공권력으로 탄압하고 있는 실상을
알렸습니다. 

이를 통해 유럽연합 의회가 공식적의 의회 결의를 통해 한국의 노동자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한국을 공식 항의 방문하기 위해 방문단을 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국제인권연맹에서 한국의 인권단체와 공동으로 한국 노동자들의 인권유린
실상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백서를 작성하여 UN
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랑스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한국정부를 규탄하는 항의서한을 발송하고 기금을 모아
한국 신문에 항의광고를 내겠다고 결의하였습니다. 

3. 또한 우리는 프랑스 주요 도심을 돌아다니며 김우중 체포와 김대중정부의
노동자 탄압 규탄의 내용을 담은 전단 1만여장을 배포하였습니다. 또 한국대사관을
공식 방문하여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였고 곳곳에서 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활동과 방문목적을 프랑스의 주요 방송사와 유력 일간지들에서
집중적으로 취재해 보도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제작해 간 뺏지 1000개를 모두 판매하여 2만프랑(340만원)이
넘는 활동기금을 모금하였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ILO 본부를 공식 방문해
복수노조 금지조항을 또다시 5년이나 유예해 한국 노동자들의 단결권을 침해하고
있는 김대중 정부를 공식적으로 제소하였습니다. 

4. 비록 우리는 김우중을 체포하지는 못하였지만 세계 최대의 도적인 김우중을
우리 노동자들이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오직 한국 정부만이
김우중을 체포할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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