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경찰서 항의방문 상황 9시40분.
- 대우차 공투본 집행위원회는 오후 9시경 인천 계양경찰서 항의방문투쟁을 전개
계양경찰서에는 현재 불법감금 당한 18명 동지들의 진술거부 투쟁을 전개.
면회 결과 연행당한 동지들은,
경찰서에 강제로 수갑을 채워 연행,
길가는데 강제연행 당함,
연행과정에 구타를 당해 다리를 다침,
계양 경찰서장은 처음엔 부인하다가 불법연행한 사실을 인정.
- 병원노련 8명의 연행과정.
병원노련 동지들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경찰이 잠깐 기다리라고 한 뒤,
강제연행함.
병원노련 동지들은 경찰서에 연행 당한 뒤,
진술거부투쟁을 전개한 후 현재 석방됨
당시 경찰은 병원노련 동지들이 고속도로 중앙에 차를 세우고
교통방해를 해 연행했다고 허위 보고서를 작성함.
불법폭력 자행하는 폭력경찰 박살내자!
김대정 정권 퇴진!
구조조정 분쇄!
대우차 노동자 정리해고 분쇄!
노동자 생존권 쟁취!
총단결! 총투쟁! 전국적연대투쟁 대우투쟁 승리하자!
■대우차공투본 선전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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