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지금 초법적으로 공권력이 남용되고 있습니다. 이성을 잃은 김대중 정권은
부평 일대를 계엄상태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공장을 침탈하여 대우자동차 조합원들의 정당한 생존권 지키기 파업을
폭력으로 유린한 저들은 조합원과 그 가족을 처절하리만치 폭행하고도 아직 그
광기를 다하지 않았나 봅니다.
김대중 정권은 부평역에서 진행될 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 원천봉쇄하고 있고
지하철과 거리에서 많은 동지들을 아무런 이유없이 불법 연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공권력 남용이 김대중정부의 막가파식 연행으로 연행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많은 동지들이 불법 연행되었습니다.
현재 연행자들은 부당한 연행에 항의하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인천대에서 힘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동지들의 지지와 연대의 의지를 모아 주십시오. 우선 공투본 홈페이지
서명란에 지지서명을 해주시고, 김대중 정권의 폭력성과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난 동지들은 다른 게시판에 옮겨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