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연맹 인천대 투쟁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3.0">
대우자동차 부평 본조 현장근처에 대우차 비투위
지도부의 거점을 마련했다.
오후 5시가되자 삭발한 머리에 모자를 눌러쓴 지도부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며
산곡동 성당에 마련된 농성장은 활기를 찾았다.
신속히 투쟁체계를 정비하고, 천막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산곡동 성당엔 공권력의 성당 침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경찰청장과 서장이 사과를 해도 성당측에서는 성당침탈에 강경한 입장이다.
2월 28일에는 주교님이 산곡동 성당을 직접 찾아 미사를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산곡동
성당 |
|
|
|
대우차 현장근처 산곡동
성당
사진:대우차파업통신지원단 |
|
대우자동차 지도부 농성장
사진: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 |
대우차 지도부가 산곡동 성당에 거점 농성장을
마련했습니다.
해고당한 1750여 동지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전국의 동지들, 하루속히 파업현장으로 연대합시다.
끝내 처절히 쓰러지더라도 싸울 때까지 싸우고 버티며
김대중정권의 본질을 전국, 전세계에 알려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