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211.216.46.99:8080/ramgen/nodong/song/doeun/album1/naechungchun.rm
연대의 깃발이 높이 올랐습니다.
더이상 대우자동차투쟁은 외로운 투쟁이 아닙니다.
우리가 산별노조를 건설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단사별 투쟁을 넘어 전산업별로 강력한 투쟁을
벌이기 위함이 아니었습니까?
28일, 금속연맹 총파업을 시작으로
산별노조의 위대한 투쟁력을 만방에 떨칩시다!!
연대를 외치다 쓰러진 동지 사라진 벗들이여
그대의외침과 투쟁의 맹세 내가슴속에
외롭던 투쟁속에 사무친 기억 뜨거운 연대의 손길
힘겹던 내가슴에 불을 지르던 넘치는 단결의 사랑
독점이 갈라놓은 기업에서는 투쟁으로 깨부수고
노동자하나되는 단결에서는 실천으로 일어선다
노동자해방 해방의 불꽃 금속산별 건설을 향해
실천의 하루를 보낸다 내생애의 승리를 위해
연대의 빚, 빚을 갚는다
노동자의 세상을 향해
한손에 술잔을 높이 올린다 내청춘의 승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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