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공동투쟁본부 소속 체포결사대와 청년진보당 당원을 중심으로한
50여명이 2월 9일 오전 7시50분경 방배동 김우중(대우그룹 전회장) 자택을
기습점거하였습니다.
이들은 이날 점거농성을 통해 김우중을 즉각 체포하고, 대우차 노동자들에 대한
일방적인 정리해고 철회할 것 등을 외쳤습니다.
진보적인 인터넷방송 참세상방송국(cast.jinbo.net) 영상팀이 촬영한 이날
점거농성 현장을 동영상 파일로 디지털화작업하여 인터넷방송 노동의소리(Nodong.Com)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