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분쇄!" 를 위한 민주노총 전국순회 투쟁단이
드디어 3월 8일 순회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승리팀(부산, 울산, 창원지역): 새벽 1시 출발....................
연대팀(대구, 경북지역): 새벽 2시 출발....................
투쟁팀(전북, 광주지역): 새벽 5시 출발.........................
단결팀(충북, 대전충남지역): 새벽 6시 출발.......................
[3월 8일 10시 현재 상황]
승리팀: 아침 8시에 울산전화국 앞에서 집회를 시작하였다.
집회 중 관리자들과의 몸싸움이 있었다. 이 와중에
사측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승리팀은 그 놈을 잡
아 사진기를 박살을 냈다. 지금은 꼬리를 내리고 모
두 국안으로 들어갔다. 좀 있으면 부산지역 조합원
20명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온다고 한다.
오후 5시에는 현대자동차 후문에서 선전전을 할 예
정이다.
투쟁팀: 전북본부, 전북114 앞에서 집회를 진행 중이다.
현재 114번호안내국 국장과의 면담을 신청해 놓
았다.
연대팀: 구미역에서 시민들에게 시민선전물을 배포 중이다.
금오공대 학생동지들이 연대하러 왔다.
단결팀: 청주114 앞에서 집회를 진행 중이다.
관리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 싸움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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