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대책위 에서는 아이들의 정서와 심리 상태를 알아보고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했습니다.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때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림을 그리게 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은 그림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가족분들은
꼭 나오셔서 아이들이 심리 진단을 받아 보세요.
그동안 엄마 아빠가 힘들었던만큼 사랑스런 우리의 아이들도 많이 힘들어 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기회에 아이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짜: 5월6일(일요일)
장소: 산곡동성당안 가족대책위 텐트
시간: 오후 1시
준비물: 그동안 아이들이 그렸던 스케치북이나 연습장,아이들이 그림을 그릴때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
(예: 연필, 볼펜,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등)
-정리해고 분쇄와 생존권 사수를 위한 가족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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