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문성현(文成賢) /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99-15 태호건물 2층 /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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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 8 / 받는이: 언론사 노동·사회,경제 담당 기자 / 담당: 류장현 교선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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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도·취재 협조요청 >
'GM매각반대 대표단'
오늘(8일) 오후 5시 30분 한국 도착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기자회견
GM 주주총회장 활동,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Sherrod Brown) 면담,
현지 반응, GM노조 방문 등 활동내용과 성과 밝힐 예정
미국대사관의 대우자동차 노조 조합원에 대한 비자발급거부, 정부, 채권단, 회사
등의 출국방해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발한 " 대우자동차 GM매각반대 금속산업연맹 대표단(단장 이석행.
44세. 금속산업연맹 부위원장)" 일행이 현지에서의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6월 7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을 출발하여 한국시각 오늘(6월 8일) 오후 5시 30분
대한항공 094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우자동차 GM매각반대 금속산업연맹 대표단"은 6월 4일(현지시각)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GM 윌밍턴 공장 방문 ▶GM 주주총회장 발언및 활동 ▶미국
민주당 Sherrod Brown 하원의원 면담, 현지언론과의 기자회견 등을 통해
"대우자동차 GM인수의 부당함"을 널리 알렸으며, 특히 6월 5일(현지시각)
윌밍턴에서 열린 GM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직업 발언과 피케팅을 통해
GM경영진과 주주들에게 "대우자동차 GM매각반대" 의지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GM의 대우자동차 인수시도에 대한 각계각층의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우자동차 GM매각반대 금속산업연맹 대표단"이 한국에 도착하는 오늘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미국에서의 활동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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