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20을 위한 사회
IMF를 빙자하여 김대중 정권은 신자유주에 굴복하여 20을 위하여 80의 민중에게
고통 전담을 요구 하는 것을 개혁이라고 외치고 있다.
그 결과 실업자은 100 여만명에 이르고 노숙자로 전락한 해고자들은 일년에
100여명 이상이 길거리서 죽어가고 있다.
또 파괴되는 가정은 얼마인가?
소수의 자본의 이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정규직은 계속 해고시키고 일용직으로 대체하고 있다.
800만 이상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항상 해고 대기자들이다.
학생들은 졸업을 해도 취직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메고 있고
어쩔 수 없이 학벌을 속이고 일용직으로 전락하고 만다.
농민은 어떠한가?
외국농산물을 대책없이 개방하여 우리나라 농촌은 붕괴되고 자살하는 농민까지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점상은 어떠한가?
해고당하고 농민들이 서울에 올라와서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려고 길거리서
장사를 하면 공권력을 투입하여 마구 잡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정치권은 오로지 권력을 위하여 싸움질만 하고 있다.
아! 어쩌란 말인가?
그렇다고 생존권을 포기하고 죽으란 말인가?
결코 그럴 수는 없다.
우리나라가 이지경이 된것은 김대중 정권이 신자유주에 굴복하여 가지자 20%을
위하여 80%의 국민에게 피와 눈물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김대중 정권의 반대투쟁은 신자유주의 투쟁이다.
즉 이런한 모순을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오직 신자유주의 반대 투쟁을 해야한다.
민주노동당도 2001년에는 신자유주의 완전 반대 투쟁을 목표로
모든 신자유주을 반대하는 노동자. 농민. 지식인. 학생등 모든 민중을 결집시켜
투쟁하는 정당으로 과감히 이러서서 투쟁할 것입니다.
20을 위한 사회를 반대하는 80의 힘으로
노동자.농민.양심적인 지식인.학생들의 희망의 새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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