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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71
글쓴날 : 2001-04-04 10:18:05 분류 : 국내 성명서
글쓴이 : 전합협 조회 : 696
제목: [성명]여론조작, 폭도몰이 김대중 정권 각오하라!

여론조작, 폭도몰이 김대중 정권 각오하라! 
- 민중대회 폭력탄압에 부쳐 - 


반민중적 구조조정 저지! 김대중 정권 퇴진!의 함성으로 가득찬 3월 31일의
서울거리는 지난 겨울부터 계속된 김대중 정권의 투쟁하는 노동자 민중들에 대한
탄압이 계속 이어졌다. 1만여명이 집결한 3월 31일의 민중대회는 대우자동차
투쟁으로부터 시작된 김대중 정권 퇴진 투쟁을 전면화하는 장이었다. 이미
공공연맹을 중심으로 한 민주노총은 5월 31일 총파업 투쟁을 선포하였고, 반민중적
구조조정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가는 자리였다. 평화시위는 보장하고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시위엔 엄격하게 대응할 것인라는 김대중 정권의 방침은
민중대회에서도 똑같이 관철되었다. 

이날 연행된 83명의 사람들 중에는 단순 집회참가자들이 대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원 불구속처리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폭력무기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2명의 학생들에게는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황이다. 김대중 정권이 폭력시위를
엄단하는 이유로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밝힌 것들을 보면·· 

" 화염병 등장때문에 외국 투자자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를 꺼린다는
외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외국투자를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도 화염병
시위는 자제해야 한다 " 
- 한겨레<2001.04.03> 

이러한 청와대 관계자의 진술에서도 알수 있듯이 김대중 정권은 경제회생을
명분으로 노동자 민중의 투쟁을 탄압하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역설이다. 노동자
민중의 투쟁은 바로 민중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이다. 정리해고의 벼랑에서
노동자 민중들은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대중 정권은 이러한
노동자 민중의 투쟁을 폭도들의 광란으로 몰아붙이며 이들이 바로 한국경제 회생의
걸림돌이라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투쟁하는 노동자 민중들은 지난 겨울부터 많은 사실을 알았다. 이미 김대중 정권의
구조조정은 반민중적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며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의 투쟁을
폭력진압하면서,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밟아버리면서 노동자 민중과
김대중 정권은 절대로 화해할 수 없음이 드러났다. 기본적인 집회 결사의 자유조차
가로막으면서 노동자 민중들을 탄압하는 김대중 정권은 집권 하반기 그 본질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다. 기득권세력의 이권을 더욱더 철저하게 옹호하면서 이에
저항하는 투쟁은 폭력적으로 눌러버리면서 반민중적 정권임을 공공연히 표방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강력한 투쟁 뿐이다. 111주년 노동절이 다가온다. 다시 한번
광폭한 김대중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변혁적 청년학생들은 비타협적
투쟁으로 맞설 것이다. 

- 민중탄압, 폭력탄압 김대중 정권 퇴진하라! 
- 여론조작, 폭도몰이 김대중 정권 퇴진시키자! 


3/기/전/국/학/생/회/협/의/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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