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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77
글쓴날 : 2001-04-06 13:47:33 분류 : 기타
글쓴이 : 대조노조 조회 : 933
제목: 인력부에의한 4/3 폭력사태에 대한 보고서

인력부에의한 4/3 폭력사태에 대한 보고서 

회사는 고 양승진 조합원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회사의 물량외주화와 직영노동자의
전환 배치 등을 노동조합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신자유주의에 편성한
노동 유연화, 임금유연화에 대한 전공장의 물량외주화와 노동강도를 강화를
공장별, 라인별 직영인력의 축소와 전환 배치를 시도하였다. 

노동조합은 조립 1부 대의원 (5명) 및 상집위(17명)가 이러한 회사의 탄압적,
노무관리를 타파하기 위해 조립1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4/3 폭력사태에 대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4월 3일 
오전 11시 10분 
현장 안전점검을 위한 조립1부 대의원(강성완, 박종남, 신상기, 이명환, 이창욱
총5명),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상집위(사무국장, 정책기획실장, 산업안전실장,
1,2,3부장, 조직쟁의1,2,3부장, 복지후생1,2부장, 교육선전부장, 조사통계부장,
문화체육부, 고용안정대책부장, 법규부장 총17명) 현장 노동조합사무실(고충
상담실)에서 미팅을 가짐. 

오전 11시 30분 
대의원 상집위 총22명이 5개조(1조 수석부위원장, 조직쟁의1부장, 산업안전1부장,
이명환대의원, 2조 사무국장, 정책기획실장, 조직쟁의3부장, 복지후생1부장,
강성완대의원, 3조 산업안전실장, 문화체육부장, 교육선전부장, 신상기대의원, 4조
조직쟁의2부장, 고용안정대책부장, 산업안전2부장, 박종남대의원 5조 법규부장,
조사통계부장, 복지후생2부장, 산업안전3부장, 이창욱대의원)로 편성 현장
안전점검 실시. 

오전 11시 40분경 
사전에 모여 있던 조립1부 (서진왕부서장, 및 이정용기원, 유정현대조팀장, 김종윤
운영팀장등) 관리자 약 10여명과, 인력부(조성재, 장성호, 권용호, 이영호, 등 약
10여명)직원에 의한 수석부위원장, 조직쟁의1부장, 산안1부장, 이명환대의원을
조립1부7BAY 서편 블록 출고장에서 현장투입을 저지함. 

오전 11시 45분경 
부서 관리자와 인력부 직원들이 수석부위원장, 조직쟁의1부장, 산업안전1부장,
이명환대의원등을 PDC#1 건물 옆까지(약 30M) 끌고 내려와 집단 구타를 함.
수석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실신을 하여 쓰러졌으며, 조직쟁의1부장은 폭행을 당하고
넘어진 채 앉아있었음. 

오전 11시 50분경 
사고소식을 접수한 위원장 및 상집위들이 현장에 도착, 인력부와 부서
관리자들에게 항의과정에서 인력부 조욱성 부장을 비롯한 30여명이 몰려나와
위원장, 산안1부장 상집간부 및 조립1부 대원과 조립2,3부대의원을 집단 폭행함. 

오전 11시 55분경 
사무국장의 신고로 119구급차 도착, 수석부위원장, 조직쟁의1부장등 사고 피해자를
거제병원 응급실로 후송. 

12시 
PDC#1 식당 앞에서 상집위및 조립1,2,3부 대의원 및 대의원 상집위 포함 20여명이
식당 문을 막고 중식 식사를 하기 위해 모여든 조합원 및 외주 노동자에 대하여
4/3 사태 폭거에 의한 사고내용과 사건 전말에 대한 설명을 약 10분간에 걸쳐
사무국장이 보고함. 

14시 30분경 
거제병원 응급실에서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조직쟁의1,2,3부장, 산업안전1부장은
X-RAY 촬영등 각종 검사를 받음. 

15시 30분경 
강성완, 이명환,(조립1부대의원)김태룡(조립3부대의원)이 거제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검사를 받음. 위원장을 비롯한 상집간부 및 대의원(총 9명) 입원. 

17시 
대의원 67명중 57명이 참석하여 긴급 대의원 간담회개최 대의원 결의문, 4/3
폭거에 의한 긴급 동의안 채택, 이후 투쟁방안 논의. 

17시-19시 30분 
대의원, 상집위 약 70여명은 퇴근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4/3 폭거에 대한
사건전말과 사고 내용을 새벽함성을 통하여 홍보함. 

4월 4일 
오전 6시 30분 
대의원 상집위 서문 출근 투쟁실시. 

- 06시30분 - 07시10분까지 만장과 피켓을 들고 구호 제창 및 선전, 선동. 
- 07시10분 경에 상집위15명이 선두로 서문 다리봉쇄, 대의원(48명과)과 소위원 약
20여명은 만장을 들고 상집위 뒤에 배치됨. 
- 07시10분 - 40분 서문 봉쇄, 사무국장이 4/3 폭력사태에 대한 사건전말을 보고
후 집회대오 약 2000여명이 선각식당 앞까지 행진을 하고 해산함. 

오전 11시 
임시 대의원 대회 개최, 대의원 결의문 채택과 항의서한 작성, 12시 PDC#1
항의집회를 소위원 이상 노조간부 집회를 가지기로 하고, 오후 집단 항의조퇴를
결의함. 

12시-12시 50분 
소위원, 대의원, 상집위등 노조간부 약 120여명이 PDC#1앞 항의집회를 가짐.
대의원 결의문을 담은 항의 서한을 (정책기획실장, 고용안정대책부장, 신상기,
박준대, 박종남, 김동화 대의원) 6명이 인력 사무실에 전달, 회사임원진들은 출장
등의 이유로 아무도 없었음. 
회사의 사장의 공식적 사과요구, 노동조합탄압중단, 조합활동 전면보장, 인력부
해체, 인력 총 책임자와 가해자 전원 처벌 등을 요구하고 4월 6일 오전 10시까지
회사의 입장통보를 요구함. 

13시 
대의원 집단조퇴후 각 부집위별 대자보작성 및 부착, 6개 부문 소식지작성 하기로
함. 

17시-19시 
회사 관리라인을 통한 대리, 반장 등이 "현장에 있었던 조립 1부 부서원들이"라는
흑색 선전 유인물을 조합원대상으로 각문 및 현장에 배포. 

20시 30분 
거제 병원 영안실에서 흑색 선전 유인물파악 및 상집회의 개최 이후 투쟁 방안
논의. 

4월 5일 
오전 11시 
상집회의 소집. 
- 장례대책위 합의사항 보고. 
- 4/3 폭력사태 이후 투쟁방안 논의. 


전국금속산업 노동조합연맹 대우조선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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