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사태를 각급학교 홈페이지에
최선 그리고 최상 그리고 최악의 최후의 제안을 합니다.
김대중 정권의 폭력성에 대하여 모든 사이트에 전말을 게재합시다.
전국의 사이버 투쟁 전사들에게 다시 한 번 알립니다.
롯데 호텔 노조 폭력 진압과 이랜드 노조 한국통신 계약직노조 진압 폭력 진압
사회보험노조 폭력 진압 그리고 80년5월 광주사태에 버금가는 더 이상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참상이었던 4월10일 부평 대우자동차 노조 폭력 진압등 인간이기를
포기한 경찰폭력집단 그리고 이를 사주하는 정권의 야만성과 파시스트적인 작태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거짓으로 교육받고 있는 새싹들과 청소년 들에게도
사실대로 알립시다. 그렇게 하여서라도 정권이 스스로 물러나게 하여야 합니다.
폭력 정권 폭력 민족이라는 수치를 덮지 말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가르칩시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정권인지 아닌지 두고 봅시다.
요새는 모든 각급학교에도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가슴을
아프게하고 정체성과 자괴감까지 들게 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인줄은 아나 결국
그 아이들의 부모들이 밖에서는 무차별로 폭행당하고 있다는 현실 앞에 분노를
참을 길 없으며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기에는 시민들이 너무 약하기에 이런
방법까지를 생각했습니다. 유언비어가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 신문과 방송에도
보도된 참상이니 더 이상은 망설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각급학교
홈페이지를 찾아 갑시다.
민주노총이나 각 연맹 대우차노조 그리고 오마이뉴스 및 각종 관련글중
적나라하게 써내려간 정의로운 글들을 퍼다가 옮깁시다.
특히 위의 문안까지를 함께 올리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학생들중에도 정의롭고 성숙한 학생들이 있다면 스스로도 이글들을 인근
학교 홈페이지에 퍼 올릴겁니다. 폭력을 사이버 투쟁으로 막읍시다.
2001년4월 부평사태는 꼭 알려야 합니다.
부평이여 영원하라 !!! 정의로운 사회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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