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양구에 사는 여자아이입니다.
대우회사는 부평구에 있구요..
저희 학교가 얼마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그전에 학교가 대우자동차 바로 앞에 있는
학교였거든요... 그러나 어제 그 티비를 보는데...
익숙한 곳이 나오는 거였어요.. 그래서 인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어제 이 프로 보면서 정말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그리구 지금 부평에는 정경들이 곧곧마다
다섯명씩 지키구 있더군요..저 정경들이 이렇게 끔찍한
사람들인지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방패로 무지막지하게
머리를 내리치더군요..정말 끔직하더군요...정말 도울수만 있다면
정말 돕고 싶습니다. 길에 누어서 있으라면 그렇게라도 해 드리구
싶은 심정입니다.구리구 마지막으로 저는 대우자동차 직원들...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