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무분규. 무쟁의 노사화합' 선언
[산업/기업] 2001.08.30 (목) 13:38
대우자동차 노사가 회사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해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무
분규.무쟁의 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대우차는 지난 17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부평공장 살리기 260만 시민
궐기대회에서 대우차 노사로 구성된 범대우인대책위원회가 노경화합 및 무분규
선언을한데 이어 부평공장 및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화합 선언문
'에 대해 서명을 받은 결과, 재직인원 8천87명 가운데 97.3%인 7천865명이 서명
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는 선언문에서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분규.무쟁의 사업장으로 거듭나
는한편 자구계획 달성, 원가절감, 신차 개발 등을 통해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
해 적극협력한다고 결의했다.
생산직은 5천205명 중 96.1%(5천2명)가, 사무직은 2천825명 중 99.3%(2천806
명)가, 그리고 임원은 57명 전원이 노사화합 선언문에 서명했다.
생산직 가운데 미서명자는 203명이며 이 중 129명은 서명을 거부한 것으로 조
사됐다.
대우차 관계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부평공장 및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무분규 선언을 포함한 노사화합 선언을 하게 됐다"며 "
최근 3년간 영업손실을 지속해오던 부평공장이 지난 7월 51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 부평공장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이 모두 제거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매일경제 기사 리스트
대우車, 직원 97% 無분규.無쟁의 선언
[산업/기업] 2001.08.30 (목) 13:41
<임상균>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임직원 97.3%가 회사가 정상화될 때까지
무분규.무쟁의를 선언했다.
이로써 대우차 인수를 추진 중인 GM이 가장 우려하는 부평공장의 강성노
조 문제가 상당부분 희석돼 매각협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우자동차(www.dm.co.kr)는 30일 "노사가 회사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
해 경영 정상화 시점까지 '무분규.무쟁의' 공동 선언을 하기 위해 부평
공장과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은 결과 29일까지 재직
인원 8087명중 97.3%인 7865명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서명된 노사화합문에는 "노사가 대우차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해 경영
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분규.무쟁의 사업장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을 달성하며 회사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선언은 GM의 부평공장과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
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3년간 영업손실을 내던 부평공장이 7
월 51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는 등 부평공장의 부정적 요인이 모두 제
거됐다"고 설명했다.
서명 임직원 중 생산직은 총원의 96.1%인 5205명이며 사무직의 서명률은
99.3%에 달했다. 생산직중 미서명자는 203명이었으며 이중 129명은 서명
을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장별로는 부평공장 생산및 사무 직원 6564명 가운데 6428명이 서명
해 97.9%의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부평공장 생산직은 4171명중 97.1%(4
052명), 사무직은 2395명중 99.2%(2,376명)가 각각 서명했다.
[기업] 대우차 "무분규 노사화합 선언"
[증권, 뉴스] 2001.08.30 (목) 13:08
대우자동차는 노사가 회사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해 경영 정상화 시점까지
`무분규·무쟁의`를 공동 선언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차는 8월 중순 부평공장과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노사화합
선언문」에 대해 서명을 실시한 결과,29일까지 재직인원 8087명중 97.3%(7865명)가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사화합 선언문에는 `노사가 대우차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해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분규·무쟁의 사업장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생산성을 달성하며, 회사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결의가
담겨 있다.
대우차 관계자는 ``GM 매각협상에서 부평공장과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무분규 선언을 포함한 노사화합 선언을 하게 됐다``며 ``특히 최근
3년 동안 영업손실을 지속해오던 부평공장이 지난 7월 51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함으로써 부평공장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은 이제 모두 제거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직인원 8087명중 생산직(5205명)의 96.1%(5002명),사무직(2825명)의 경우
99.3%(2806명)가 이번 선언문에 서명했다. 임원은 57명 전원이 서명에
참여했다.생산직중 미서명자는 203명이었으며,이중 129명은 서명을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장별로는 부평공장 생산/사무 직원 6564명 가운데 6428명이 서명해 97.9%의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부평공장 생산직은 4171명중 97.1%(4052명),사무직은
2395명중 99.2%(2376명)가 각각 서명했다.
A/S사업본부는 생산/사무 직원 1464명 가운데 94.3%(1380명)이 서명했으며,이중
생산직은 1034명중 91.9%(950명), 사무직은 430명 전원이 서명했다.
이에 앞서 대우차 노사로 구성된 `대우차 새출발을 위한 범대우인 대책위원회(약칭
대우차 범대위)`는 지난 17일 인천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살리기 260만 시민 궐기대회`에서 노경화합 및 무분규 선언을 한 바 있다
ⓒMoneyToday 2001
머니투데이 박정윤 기자
로이터 기사 리스트
대우차 노사, 경영 정상화될때까지 무분규 무쟁의 선언
[경제] 2001.08.30 (목) 11:57
서울, 8월30일 (로이터) - 대우자동차 노사가 경영 정상화 시점까지 "무분규 및
무쟁의"하기로 했다고 대우자동차가 30일 밝혔다.
대우자동차는 8월 중순 부평공장 및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에대한 서명을 실시한 결과 29일까지 재직인원 8,087명의 97.3%인 7,865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우차는 선언문에 경영이 정상화될때까지 노사가 무분규ㆍ무쟁의할 것을
다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 리스트
대우차, `무분규.무쟁의 노사화합' 선언
[경제] 2001.08.30 (목) 10:51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 대우자동차 노사가 회사의 미래와 고용유지를 위
해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무분규.무쟁의 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대우차는 지난 17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부평공장 살리기 260만 시민 궐
기대회에서 대우차 노사로 구성된 범대우인대책위원회가 노경화합 및 무분규
선언을
한데 이어 부평공장 및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에 대해
서
명을 받은 결과, 재직인원 8천87명 가운데 97.3%인 7천865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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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일 밝혔다.
노사는 선언문에서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분규.무쟁의 사업장으로 거듭나는
한편 자구계획 달성, 원가절감, 신차 개발 등을 통해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고 결의했다.
생산직은 5천205명 중 96.1%(5천2명)가, 사무직은 2천825명 중 99.3%(2천806명)
가, 그리고 임원은 57명 전원이 노사화합 선언문에 서명했다.
생산직 가운데 미서명자는 203명이며 이 중 129명은 서명을 거부한 것으로 조사
됐다.
대우차 관계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부평공장 및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인
식을 해소하기 위해 무분규 선언을 포함한 노사화합 선언을 하게 됐다"며 "최근
3년
간 영업손실을 지속해오던 부평공장이 지난 7월 51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
부평공
장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이 모두 제거됐다"고 말했다.
keykey@yonhapnews.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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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YTN 2001년 8월30일 오후 3:09
대우차 노사 무분규 선언
대우자동차 노사가 경영이 정상화될때까지 무분규·무쟁의를 선언했습니다.
대우자동차는 부평공장과 AS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화합 선언문에 대해
서명을 받은 결과, 재직인원의 97.3%인 7천865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선언문에서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분규와 쟁의를 하지 않기로
하고,자구계획 등을 통해 회사 조기 정상화에 적극 협력한다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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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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