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1-2주안에 윤곽
이영국 대우자동차 사장은 GM과의 대우차 매각 협상 결과가 앞으로 1-2주안에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영국 사장은 장재식 산자부장관 주최 자동차 업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하기전 ytn
기자와 만나 앞으로 1-2주안에 어떤식으로든 협상의 윤곽이 드러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차 위탁경영과 관련해 김동진 현대 자동차 사장은 기아자동차 정상화에 힘을
쏟고 있기때문에 대우차를 위탁경영할 여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앞서 유상부 포스코 회장도 대우차 위탁경영을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혀
정부와 채권단이 검토하고 있는 대우차 위탁 경영 방안은 성사되기 어려울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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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