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아시아 진출 현황
서울, 9월21일 (로이터) - 대우자동차 자산을 선별 인수키로 하고 채권단과 MOU를
체결한 GM은 현재까지 아시아지역에서 일본과 중국에서만 6개 법인에 투자했다.
GM은 지난 72년 6월 대우자동차의 전신인 신진자동차 지분 50%를 인수, GM
코리아를 설립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91년 10월
대우에 50%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다음은 GM의 아시아 진출 현황이다.
◆日 이스즈 지분 49% 보유 ◆ 日 후지중공업 지분 21% 보유, 생산 차종 스바루 ◆
日 스즈키 지분 20% 보유
◆ 합작법인 중국 샹하이 오토모티브 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에 15억달러 투자,
생산모델 뷰익 세단, 미니밴 등 ◆ 중국 셴양 소재 합작법인 진베이 GM에
2억3000만 달러 투자
◆ 대우차 선별 인수 MOU체결, 4억달러 투자해 신설법인 지분 67%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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