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할것 같은 이세상!
대우사태의 경찰들의 과잉진압을 보고
대한민국의 31세의 한 남자로서 도저히 참을수 없더군요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같은 형제 동포에게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떠나지 안고 이번만은 지켜보겠습니다.
분단의 슬픔도 이기지 못하고 회한의 세월만 가슴에 묻고 사는 마당에 이좁고 좁은
땅덩어리에서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정말 해도해도 너무들하는군요!
분노! 슬픔! 눈물! 한숨!
정말 신물나고 정말 눈물이 납니다
연대 투쟁해야 합니다
피해자들의 마음과 영혼을 달려 주어야 합니다 피해자들의 아내와 자식들에게
온국민이 사과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여러분들 만약 그러한 장면을 피해자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보았다고 생각해
보싶시요!
피해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맞대응해야합니다 IMF때 진빚 갚기전에 이들문제 해결야야
합니다.
대한민국국민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국가의 공권력보다 "국민" 바로 단 한명 개인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번엔 절대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구타당한 한개인의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진실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정경 경찰 군인 모두 지휘통제하에 움직입니다
지휘자 파면및 문책 구타자 색출 이시급합니다
행정부와 사법부 입법부 모두 정신을 차려야 할것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피해자들의 쾌유와 안정을 마음속 깊이 빌며 저도 물심양면 도와보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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