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한숨과 울분이 어제 저녁부터 피를 끓게하는군요
우연히 인천방송에서 노동자들의 피흘리는 장면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또래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야할 어린아이까지
구호와 투쟁가를 부르는 모습, 정말 가슴이 아파오는군요
제가 뭘 도와드려야하는지~~~~ 보잘것 없는 내 자신이 이렇게
글하나를 올립니다.
열심히 일하고 작은 보람에 행복해하는 노동자의 마지막 숨줄가지고
거래를하는 한심한 나라........공권력이 뭔지..
형같고 아버지같은 사람을 무참히 두둘기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암튼 모든 국민이 여러분들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같은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습니다.
힘들고 서러워도 조금만 참고 힘내십시요...
그리고 다치지 마십시요..여러분들 곁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여러분과
같은 마음이지만 용기없고 힘없는 여러분의 동료들이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
습니다.......
파 이 팅....................................................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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