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대우노동자들이 무력으로 진압당한 비디오를 보고 정말로
놀라움을 아니 표현할 수 없더군요...
삶을 위해 투쟁하셨던 분들께.. 큰 도움은 되지 않겠만...
작은 박수라도 쳐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 큼...
사람을 사람같이 다루지 아니하고 마치 동물 다루듯.. 다루는 무장된 전경들
앞에서 과연 저것이 우리 세대가 가져야 할 경찰상인가? 물론 아닐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권을 위해 달려온 시간이 몇 십년이며, 복지와 민주화를 통해
투자한 시간이 몇 십년인데.. 아직도 전과 다름이 없음은 가슴이 아프군요..
그동안 경찰에게 쌓아왔던 국민들의 신뢰가 실로 무너저 내리는 장면이였습니다.
대우노동자들의 권투를 빕니다.
자신의 생존뿐 아니라.
이 세상 노동자들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싸워주세요.
김용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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