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꼭좀 급히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 노동조합은 회사측과 결탁하여
무고한 노조원을 해고 하고 징계하는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잘못을 하고 있는 어용 노조입니다.
부정선거 신고 시간이 월요일 까지라 너무 촉박해 급히 부탁드리며...내용을
올립니다.
저는 서울시내버스 (주)중부운수 노동조합의 조합원입니다.
저희 노조는 민노총산하 전자련소속 입니다.
이번 11월 9일에 조합장 선거 투표가 있었습니다.
투표결과 기존 조합장 225표 득표 하고
후보자는 138표 득표로 발표되었습니다.(기존 어용노조 승리)
그런데 선거에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선거관리는 서울시 중앙지부 소속 쟁의 부장이 나왔습니다.
선거참관인으로 2명식 등록을 하였고
투표를 진행하고 개표 과정에서 참관인 2명을 선거관리측 임의로 1명식 강제
퇴장시켰습니다.( 의문점 되는 부분입니다. 선거관리원 였던 서울시중앙지부
사람이 자기 권한으로 양쪽참관인을 한명식 강제 퇴장시킬수 있는것인지요?
퇴장당한 공식적 지정된 참관인은 처음 당하는 상태라 분노를 느끼면서 강제
퇴장되었습니다.. 퇴장 시킨 이유는 전혀 모릅니다...왜?
퇴장시켰는지!..복잡하다는 이유같았습니다.)
두번째 문제점입니다.
개표시 개표장을 봉쇄하고 개표진행 과정에 선거관리와 전혀 무관한 기존 조합장
측근들이 자기들끼리 개표장으로 출입이 가능한지요..조합 사무장으로 있는
여직원도 안팍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며 현 조합에 부서장도 몇몇이 자기들
마음대로 입출입이 가능한지요..(야당쪽 후보자 참관인이 매수되어 개표내용이
뒤바뀌었다고 봅니다...물론 후보자도 매수된것으로 잠정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 라는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위의 내용에 관하여. ...많은 증인이 확보 되어있습니다...개표장 출입문을
봉쇄하고 선거관리인과 매수된 야당측 참관인 한 사람으로 투표 결과를 정당한
결과라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표시 자기들 여당 측근들만 입출입 했던
내용도 부정선거의 내용이 되지 않을까요?
꼭좀 부탁드립니다...........부정선거라면 월요일에 이의 신청을 해야
합니다..기일이 5일이라고 그러네요..금요일에 투표 했었지요...눈 빠지게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급하게 청합니다....그리고 혹시 후보자가 낙선을 인정하더라도
우리측 공식 참관인이 부정선거 증인을 확보제시하면 참관인도 이의 신청이
가능한지요.....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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