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연대 총파업 돌입, 도심지 집회
(2002. 02. 26)
제작 : 미디어 활동단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
민주노총 연대파업집회
발전노조위원장 메세지
발전노조 2차 스케치
민주노총 발전지원집회
[ 민주노총 연대 총파업 돌입, 도심지 집회 ]
26일 정오까지 정부가 발전·철도 파업
수습대책을 내놓아 타결하지 않으면 연대 총파업에 돌입키로 한 민주노총 방침에
따라 △ 기간산업 민영화 매각방침 철회 △ 중소영세 비정규직 희생 없는 주5일
근무 도입 △ 단병호 위원장 등 구속 노동자 석방을 요구하며 13시부터 100여개
사업장에서 13만122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에는 현대자동차(3만8천여명), 기아자동차(2만2천여명),
쌍용자동차(4천2백여명) 등 완성차 3사를 비롯해 한국중공업(4천여명),
삼호중공업(1천7백여명) 등 금속노조 산하 84개 사업장(2만5천여명),
사회보험노조(5천여명) 등 총 100여개 노조가 참여했다.
☞ 출처 :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사유화)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